
3090. 차이를 최소로쉬운 문제. 풀고 P4를 매겼나 그랬다.값 증가도 가능한 줄 알고 잠시 동안 아무 접근을 못 하고 있었다. CERC 2019확실히 실력이 늘었다. 저번에 INC 2023 2인 팀연습에서 혼자 7문제 풀었는데, 이번에는 3인 팀연습에 준혁이가 껴있었는데 4문제를 풀었다. 패널티도 확실히 많이 줄었다. 맞힌 문제 중에 틀린 제출은 A에 한 번 밖에 없는데, 이건 영어 이슈였다.문제 번호가 없는 문제지를 뽑아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A. ABB앞뒤 중 하나를 골라 거기에 원하는 문자열을 삽입할 수 있을 때, 삽입해야 하는 문자열의 최소 길이를 구하는 문제였다.팀노트에 있는 나랑 base가 다른 해싱 코드를 따라 적다가.. "이건 뭐 0.5-base냐?? 왜 작동을 안 해 ㅋㅋ"를 시전..

우선 자랑 하나 한다.플래티넘 스트릭을 올해 첫 날부터 아직까지 이었다.오늘로 93일차라고 한다. blobnom.xyz에서 제공하는 땅따먹기 사이트가 꾸준히 플래2~3을 푸는 의욕을 유지시켜 준다.백준 연습과는 다르게 한 달간 푼 문제들의 티어가 한 눈에 보이고, 연습 기간을 2주 이상 지속시키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좋다. 2월 땅먹 랜디 아마 북마크에 들어있던 다양한 경로 속 문제들을 짜집어서 만들었던 것 같다.뽑힌 문제들 퀄리티가 다 좋았다. 좀 더 많이 채울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3월 땅먹 랜디 2월 땅먹은 평균 난이도가 P3이 되도록 뽑아뒀었다.3월 땅먹은 좀 더 난이도를 올린 P2로 해보기로 했다.그렇게 꾸준히 풀지는 못했다. 맨날 잘 시간 다 되어서 플래티넘 스트릭을 잇기 위해 아무 P5..

뿌듯하다! Mafia (BOJ 8161)maximum은 크기 A의 컴포넌트가 simple cycle이라면 max{1,A−1}를, 그렇지 않다면 A−(deg−(v)=0인 정점 수)를 부여해서 싹 더하면 된다.minimum은 MIS 문제로 환원되므로 사이클만 떼어내고, 나머지 트리 부분들을 위상정렬과 함께 DP로 채워주고, 사이클들을 엮어서 DP를 한 번 더 돌리면 된다. Simple (BOJ 21958)홀/짝 반전과 값 변화를 동시에 레이지로 잘 관리하면 된다. 크레이피쉬 글쓰는 기계 (BOJ 5812)print를 제외한 명령어들에서 각각 '커서' 변수를 잘 관리하면 된다.사용하는 string은 어차피 prefix로 만든 trie 같은 형태를 띠므로, 잘 정리한 ..
오늘은 좀 빡세게 풀었다. [P3] 2D 큐브(http:boj.kr/22974): 맨 왼쪽 열을 운반용 레일이라고 상상하자. 이제 행을 순서대로 올바르게 쌓아나가면 된다.[P4] 고용(http:boj.kr/5461): 적당히 간단한 그리디 문제였다. 비율을 기준으로 정렬한 배열에서 prefix를 pq로 관리하면서 비교해주면 된다.[P3] 강수량(http:boj.kr/2094): 쉬운 세그 문제다. 왜 P3인지 알 수 없다. 오랜만에 동적 세그로 구현해봤다.[P3] 길의 개수(http:boj.kr/1533) 추천 ♥️: 독특한 문제의 제한을 이용하면 창의적인 풀이를 낼 수 있다.[P2] Senior Postmen(http:boj.kr/10100): dfs 하나로 슥삭슥삭하는 그래프 능지 유형인데, 웬일로 ..
다시 좀 느슨하게 푼 것 같기도 하고..ㅠ [P2] 균형잡힌 직선형 정원(http:boj.kr/5470): 괄호 문자열 풀듯이 그래프를 그리면 할 만 하다. 세로 폭이 2 이하여야 해서 나올 수 있는 그래프의 형태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 안에서 digit DP 감성의 무언가를 열심히 짜면 된다.[P5] 광부 호석(http:boj.kr/21279): 뭐.. 스트릭용 때우기이긴 하지만, 올림피아드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이런 문제를 세그 없이 슥삭하는 관점이 박혀 있으면 좋다.[P5] 둘이 한 팀(http:boj.kr/33543): Goodbye, BOJ 2025! 현장에서 푼 문제인데, 이 문제 직전의 문제에서 상수 차이로 TLE를 받는 바람에, 이 문제는 선형 풀이를 찾아야 한다는 강박으로 풀다 보니 좀 고되..
오늘도 마음은 6문제를 풀려 그랬는데, 며칠간 항상 보면 아침에 랜디 3문제 돌리고서 오후~저녁 즈음에 밥 약속이 뒤늦게 성사된다. 랜디도 랜디지만 사람은 사회적 활동을 해야 하므로, 흘려보낸 3문제가 아깝진 않다. [P3] The Cow Run(http:boj.kr/5834): 대충 사수아탕이 생각나는 문제인데, 훨씬 쉽다. 그냥 아침 공복으로 먹기 든든한 DP다.[P3] 라운드 로빈 스케줄러(http:boj.kr/12016): NYPC 맛이 살짝 감도는 문제다. 혹은 코포맛? 훈련용으로 좋은 그런 건데 암튼 국밥.[P3] 흔한 수열 문제(http:boj.kr/2787) 추천 ♥️: 뭐.. 흔한 것 같지 않다. 대 한양 새내기 gubshig의 식견에 도움을 받아 해결했다. N이 작은건 알겠는데 그냥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