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빡세게 풀었다. [P3] 2D 큐브(http:boj.kr/22974): 맨 왼쪽 열을 운반용 레일이라고 상상하자. 이제 행을 순서대로 올바르게 쌓아나가면 된다.[P4] 고용(http:boj.kr/5461): 적당히 간단한 그리디 문제였다. 비율을 기준으로 정렬한 배열에서 prefix를 pq로 관리하면서 비교해주면 된다.[P3] 강수량(http:boj.kr/2094): 쉬운 세그 문제다. 왜 P3인지 알 수 없다. 오랜만에 동적 세그로 구현해봤다.[P3] 길의 개수(http:boj.kr/1533) 추천 ♥️: 독특한 문제의 제한을 이용하면 창의적인 풀이를 낼 수 있다.[P2] Senior Postmen(http:boj.kr/10100): dfs 하나로 슥삭슥삭하는 그래프 능지 유형인데, 웬일로 ..
다시 좀 느슨하게 푼 것 같기도 하고..ㅠ [P2] 균형잡힌 직선형 정원(http:boj.kr/5470): 괄호 문자열 풀듯이 그래프를 그리면 할 만 하다. 세로 폭이 2 이하여야 해서 나올 수 있는 그래프의 형태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 안에서 digit DP 감성의 무언가를 열심히 짜면 된다.[P5] 광부 호석(http:boj.kr/21279): 뭐.. 스트릭용 때우기이긴 하지만, 올림피아드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이런 문제를 세그 없이 슥삭하는 관점이 박혀 있으면 좋다.[P5] 둘이 한 팀(http:boj.kr/33543): Goodbye, BOJ 2025! 현장에서 푼 문제인데, 이 문제 직전의 문제에서 상수 차이로 TLE를 받는 바람에, 이 문제는 선형 풀이를 찾아야 한다는 강박으로 풀다 보니 좀 고되..
오늘도 마음은 6문제를 풀려 그랬는데, 며칠간 항상 보면 아침에 랜디 3문제 돌리고서 오후~저녁 즈음에 밥 약속이 뒤늦게 성사된다. 랜디도 랜디지만 사람은 사회적 활동을 해야 하므로, 흘려보낸 3문제가 아깝진 않다. [P3] The Cow Run(http:boj.kr/5834): 대충 사수아탕이 생각나는 문제인데, 훨씬 쉽다. 그냥 아침 공복으로 먹기 든든한 DP다.[P3] 라운드 로빈 스케줄러(http:boj.kr/12016): NYPC 맛이 살짝 감도는 문제다. 혹은 코포맛? 훈련용으로 좋은 그런 건데 암튼 국밥.[P3] 흔한 수열 문제(http:boj.kr/2787) 추천 ♥️: 뭐.. 흔한 것 같지 않다. 대 한양 새내기 gubshig의 식견에 도움을 받아 해결했다. N이 작은건 알겠는데 그냥 뭘..
빡세게 푸려고 했는데자꾸 눈에 POI - Conspiracy가 밟혀서 고민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걍 닥치고 플랜디가 실력향상에 무조건 이득 + 플3 주변에도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제가 많음의 이유로 랭작은 접고 플랜디를 하도록 하죠. [P5] 다리 보수 공사(http:boj.kr/33319) 추천 ♥️: 흥미로운 DP. 선발고사는 선발고사다. 플5인데도 고민할 여지가 많네..[P3] 공주 구하기(http:boj.kr/2507) 추천 ♥️: bitonic tour DP라고 한다. 이런 이름은 살면서 들어본 적이 아예 없었는데, 지난 서울과기대 대회가 끝나고 cologne님이랑 떠들다가 이런 유형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옆에 계시던 ivori2011?님이 대표 문제로 공주 구하기가 있죠.. 라고..

지난 토요일(15일)에 프로그래머스 코드 챌린지 본선을 쳤다. 예선본선 선발 방식이 좀 독특했다.예선을 두 번에 나누어 진행했고, 총점과 총 소요 시간 합으로 등수를 매겨서 올린 것 같았다.첫 번째 예선 날은 MatKor Cup이 있었는데, 출제진이었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프로그래머스 다 친 다음에 대회장에 6시 딱 맞춰 가서 문제 해설을 했다.두 번째 예선 때는 피곤해서 반쯤 잠든 상태로 응시하는 바람에 브론즈 문제에 2시간씩 손댄 것 같았고.. 슬슬 뒤로 갈 수록 잠이 깼는데 결국 4번 문제 디버깅을 못해서 총점 715점이 나왔고, 못 올라갈 줄 알았건만 올려주더라.예선을 두 번에 나눠서 진행한 점은 좀 호감이었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그냥 선발고사 시스템이랑 같길래 재밌어 보여서 ㅋㅋ.. 예선 문..
2월 8일[G1] Berry Picking(http:boj.kr/18319) 추천 ♥️: 굉장히 어려움. 내 체감은 P3이다.[P5] 시험(http:boj.kr/27654): 티피컬 평균값 최대화 파라메트릭2월 9일[G1] 햄최몇?(http:boj.kr/19645): 단순 반복문으로 구성된 DP라서 계산량이 좀 많아보여도 그냥 하면 됨. ICPC메타 ㅋㅋ2월 10일[R5] 수열의 합(http:boj.kr/33483): 내가 낸 문제. 별로 추천하진 않음 ㅋㅋ2월 11일[P5] Computer Network(http:boj.kr/10094) 추천 ♥️: 재밌는 문제. 지하철에서 친구(사실 형임)가 알려준 문제. 세 정거장 만에 풀었다.2월 12일[P2] Reachable Pairs(http:boj.kr/3..
며칠 또 게으르게 풀은 것 같다..근데 슬슬 P3 Queue에서 어려운/생소한 문제들만 남아가지고 더딘 것 같기도 하다. [P4] 국회(http:boj.kr/1226) 추천 ♥️: 새벽에 잠결에 PC방에서 켜고 찬우형 성준이형이랑 같이 잡았다. 의석 수 기준인데 그냥 정당 수 기준으로 봤나 그래서 왜 그리디가 아니냐라고 헛소리하다가 정신 차리고 냅색으로 풀어서 맞혔다.[P3] 수열의 개수 NKD(http:boj.kr/1336) 추천 ♥️: 디미고 정올반에서 20분 안에 풀어보라고 시켰다고 하길래 20분 걸고 시도했다. 20분 줬다길래 그냥 세그 DP인줄 알고 슥슥 했는데 문제를 잘못 읽었다. 다시 읽고 오래 걸려서 풀었다. 약간 코포틱한 DP인데 푸는 맛이 있었다.[P5] Arithmetic Progre..
01.27USACO Gold Contest를 11시~15시까지 돌리고SUAPC 강의가 19시 30분~21시까지 듣고너무 졸려서 좀 자고서 24시에 일어나서 시작한다... 원래는 4일 계획이었는데 3일 계획으로 축소 ㅋㅋ 01.28 (00:00 ~ 03:30)#1 [P3] 성대나라의 물탱크(http:boj.kr/18227) : 루트 주면서 너무 티 안 낸게 악질적이다#2 [P3] MT(http:boj.kr/10265) : 재밌는 편인 것 같다#3 [P3] 롤러코스터(http:boj.kr/2873) : 앞 두 개보다 어렵고 재미있다 / 엄밀한 증명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증명도 재밌을 것 같다 / case work를 엄청 했는데 한 번에 맞았다 만약 디버깅을 해야 했다면 심각했을 듯#4 [P3] 동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