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수 분의 정올 필기 점수가 꽤 낮다는 정보를 보았다.
기존의 KOI 1차 풀이를 적는 블로거들이나 한컴 설명회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던 것은, 실기 문제를 돌리는 것이 곧 필기 대비이고 필기 점수는 상의 색깔 정도를 좌우할 뿐이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이번 필기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정올러들은 기본적으로 틀리면 다시 제출하고, 여러 테스트를 거칠 기회를 가진 채로 연습한다. 그래서 실수 한 번에 나락을 가는 수학 문제들에 취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필기에도 시간 투자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조합, 대수 파트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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